ECU맵핑의 마지막! 파이트 버젼 개발완료! 휠마력 231마력! 휠토크 31! 곧 출시됩니다.

안녕하세요.

 

파이트 버젼은 현재 미니 엔진으로는 최고의 한계수치라 볼수 있을정도의 버젼 입니다. 모든 차량에 출시 되는것은 아니며 개발 가능한

일부 차종에만 가능 합니다.

 

ECU맵핑의 최고 마지막 이라 보시면 됩니다. 로드테스트후 조만간 출시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CU맵핑의 개발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 집니다.

 

 정확한 개발을 위해서 다이나모 확인은 필수 입니다. 체감마력 상승으로 맵핑을 개발 할수는 없겠지요^^

수만개의 ECU데이타에서 다이나모를 통하여 확인하며 맵의 인자를 찾습니다.

 

 

 

다이나모 테스트할때 미니의 경우 170Km 이상의 속도로 테스트를 합니다. 항상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차량의 앞과 좌우측면에

계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마르스에서는 고객휴게실에서 다이나모 테스트 과정을 안전하게 직접 보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니는 전륜 차량이어서 후륜은 다이나모 드럼에 올리지 않습니다. 4륜 차량들은 앞위로 다이나모 드럼에 타이어를 올립니다.

 

 

 

신맵 개발시 수백 수천번의 다이나모 테스트를 합니다. 보통 맵개발을 하면 기름 가득 채우고 심한경우 20번 정도의 테스트를 하면

기름게이지가 바닥을 가르킬때도 있습니다.

 

 무수한 테스트로 다이나모 컨트롤러가 요모양입니다. 컨트롤러가 고장이 나서 주문하며 2주나 소요되어 자동차 안개등 스위치를

개조하여 자체 제작으로 사용중입니다^^ 고장나면 바꿀려고 하는데 고장이 안나네요^^

 

 

휠마력 측정 하는 장면 입니다. 바퀴로 땅에 전달되는 휠마력이 진정한 내차의 상태 입니다. 엔진마력 얼마 상승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보통 말하는 수치의 절반 이상 과장된 수치 입니다. 엔진마력과 휠마력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비교분석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검증 받지 않은 다이나모자료 또한 신뢰를 할수 없습니다. 엔진마력 상승을 이야기하며 그냥 포토삽으로 그린 엔진마력상승

그래프가 많습니다. 꼭 휠마력만 믿으세요.

 

 맵 개발의 기본 장비중 하나인 기계식 부스트 게이지 입니다. 고장이 없고 오작동이 거의 없습니다. 단순 개발용이지 판매용은 아닙니다.

이런 촌스런 게이지 장착 하실분은 없지요^^

 

 

 공기와 연료의 비율 확인을 하면서 ecu 맵을 개발 하고 찾습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 입니다.

 

 위 사진의 센서를 실내에서 람다비율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개발이 많을때는 센서가 한달에 한두개씩 소모 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놓칠수 있는 정보를 잃지 않기 위해서 각게이지 상태를 영상으로 기록해 둡니다.

 

 

 

안전하면서도 높은 출력을 위해서 수백번 더 검증과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내구성과 동반된 튜닝! 마르스가 지향 하는 기본 입니다.

 

 BMW전용 신형 진단기도 개발에 한 몫을 합니다.

 

 

 

 

 

파이트 버젼은 영역별 최대 70마력 이상 상승합니다. 마지막 부하테스트와 로드테스트 이후 최종적으로 출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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