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구 근교 갈때 없네. 나이가 무서 하도 돌아 다녀서 그런가 .........
토요일 술 엄청 먹고는 일요일 푸욱 잤다. 희안하게 일요일은 일을 안하니 그런가 잘 일어 난다. 속도 안 쓰리고.
오후 4시쯤 일어나서 그냥 게기기도 그렇고~~~
청도, 팔공산은 하도 가서 갈때도 없다. 매주 가는거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나가는데 왜케 갈때가 없을까? 예전에 일요일도 영업 하는 시절이 오히려 좋은거 같다. 회사 나가서 있는게 나는 노는건데. 한 몇년 주말 마다 쉬었더니 이제는 직원들 주말에는 전화도 안 받는다. 뭐 당연한거지만^^
경산 반곡지 가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 한시간 올고 나니 할게 없다. 반곡지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그래서 급조로 전화기 검색
경산 피규어 박물관!
박물관이라기엔 좀 작다. 경산 cw 레스토랑 2층 이다.
레스토랑에서 뭐 먹으면 할인해 준다고 한다. 그거 할인 받을라고 대충묵기는 좀 ㅠㅠ
난 저녁에 한우 먹을 거니깐
장난감 좋아 하는 사람은 가볼만 한거 같다. 난 오로지 사진만 찍으러 ...... 아 장비가 부족해
CW 레스토랑에 차를 주차 하고 2층으로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가면 그기서 계산 하더라
김연아 다!. 정말 한국을 빛낸 최고의 멋지다!
피규어 보다는 실제가 더 이쁜거 같다.
마차는 누가 끄노
터미네이터 볼때가 좋았는데. 아 나의 탱탱한 청춘이여!
터미네이터 악역중에 제일 멋있두만. 이 당시만 해도 엄청난 그래픽 이었는데.
예전에 락카페에 벽에 박힌 모니터에 맨날 터미네이터만 틀어준 기억이 ㅎㅎ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생선구이. 돈배기. 냄새 꼬리 꼬리 하니 ㅠㅠ
내 초딩 동창이다 ㅋㅋㅋㅋ 지금 동창회 회장인데 이글 볼일은 없것지. 진짜 마이 닮았네 ㅋㅋ
저 박스는 우리집 개쉐이거랑 같네.
저런 슈퍼카를 타야는데
이거 아이어맨 아니다. 엑스맨이다 ㅎㅎㅎ. 이놈 나온 레미제라블 보다가 돌아 버리는줄. 망할 니미제라블 ㅠㅠ
이놈의 독특함은 모르것다. 미국놈들이 그냥 영웅주의로 미군을 쳐 만들었는듯한 ......
예전에 오락실에 돈 무지 가져다 주게한 캐릭터네. 오르겐 한방으로 조져 버려야 하는데^^
건물 틈사이로 강변이 보인다. 녹색이 이쁘긴 한데 덥다.
보정은 하지 않았다. 귀챦다. 라이카로 찍음된다. 엑스 바리오로 ㅋㅋ
이건 둘째고 나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이제 한우집으로 냠냠. 당분간 경산에 한우먹으로 3-4번은 더 갈것 같다. 아직 댕기네
경산에 내가 먹어본것중 가장 맛난 한우집 가볼라 카면 여기를 클릭
아 덥다.
이제 부턴 에어컨에 짱박혀서 안 나가야쥐
대구 마르스가 제일 시원하고 좋다. 하남 마르스는 춥다.
담달부터는 서울 경기에서 노는거 많이 올리야쥐
대구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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